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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규리, 몸매는 특급 사냥은 척척…"전혜빈 능가"

'정글' 김규리, 몸매는 특급 사냥은 척척…"전혜빈 능가"
‘병만족의 홍일점’ 배우 김규리가 인어공주 같은 자태로 남태평양 바다사냥에 나선다.

26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김규리는 굴욕 없는 수영복 자태는 물론, 남태평양도 사로잡은 우아한 수영 실력과 거침없는 작살질을 선보인다.

극한의 ‘선택 생존’으로 8개의 가방 중 하나만 선택해 24시간 생존해야 했던 병만족. 촬영 당시 부족한 생존 도구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8명 전원이 바다 사냥에 나섰다.

이 중 단연 돋보인 사람은 누구보다 비장한 각오로 바다 사냥에 출격한 홍일점 김규리였다. 평소 등산과 댄스 스포츠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로 남자 멤버들을 설레게 한 그녀는,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보유한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처음 해보는 작살질까지 척척 해내며 ‘수중(水中)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런 그녀의 모습에 정글 3년차인 류담은 “인어. (전)혜빈이를 능가하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역대급 최강 몸매와 생존력을 자랑한 김규리의 모습과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수중세계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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