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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태티서 티파니 “몸매 관리? 이번 앨범 신경 썼다”

유닛 태티서 티파니가 몸매 관리에 대해 이야기 했다.

태티서는 24일 진행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스타탐구생활 보이는라디오에서 DJ 김창렬로부터 “소녀시대는 활동할 때 먹을 것 다 먹으면서 다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은 “그렇다”고 이구동성했다. 티파니는 “이번 앨범은 좀 신경 썼다. 그동안에는…나머지 멤버들에게 미안하지만…”이라고 답했고, 태연은 “솔직하다”라고 웃었다.

티파니는 “내가 많이 편하게 먹는 스타일인데 3명이기에 더 잘해야 하고, 3명이 잘 돼야 9명이 나왔을 때도 ‘그래 역시’라는 말을 듣지 않냐. 9명을 대표하는 자리다. 3명일 때도 멋지고 9명 일 때 역시 멋지구나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조금 신경 썼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창렬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물었고, 서현은 “나는 요새 쌈밥을 사랑한다”라며 “연어를 구워서 먹고 있다. 연어는 다크서클에 좋다. 요즘 많이 내려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태연은 “스무디, 과일 스무디 좋아한다. 메뉴를 정할 때 결정하는 것을 어렵다”라며 티파니는 “소고기”를 외쳤다.

태티서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할라’(holla)로 활동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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