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KT는 24일 홍성무를 비롯해 신인 16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또 다른 우선지명 선인인 청주고 에이스 주권 역시 계약금 3억원에 사인했고, 제 10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MVP를 받은 1차지명 덕수고 엄상백은 2억3000만원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한편 특별지명으로 KT에 입단한 해외파 김재윤(전 애리조나)는 야구구약의 해외진출선수 지명관련 규정에 따라 연봉 외 별도의 계약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사진제공=OSEN]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정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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