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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울산공항 기상악화로 항공기 무더기 결항

김해공항과 울산공항의 짙은 안개와 강풍으로 김포공항과 김해·울산공항을 오고 가는 항공기 21편이 결항돼 승객들 수백명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께 김포공항을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603편이 기상악화로 결항되는 등 낮 12시 현재 국내선 21편이 뜨지 못했다.

현재 김해공항과 울산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중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오후 4시부터는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며 "그 전까지는 운항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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