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국대일기] 하정우 저리 가라! '훈남' 크리켓 선수의 국가대표급 '먹방?'

[국대일기] 하정우 저리 가라! '훈남' 크리켓 선수의 국가대표급 '먹방?'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코치님과 함께 하는 훈련 시간.
국대일기 크리켓
국대일기 크리켓
진지하게 설명을 듣는 크리켓 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한 선수가 눈에 띕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짙은 눈썹,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를 가진 성대식 선수.
크리켓 남자 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국대일기 크리켓
몇 분간 주어진 휴식 시간.
크리켓 경기장의 연초록 잔디를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언뜻 보면 5등신 남짓한 어린아이 같지만, 성대식은 키 186cm의 장신입니다.

국대일기 크리켓
식당으로 향하는 길.
이 순간 그는 매우 진지합니다.
눈빛이 비장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국대일기 크리켓
그는 열정을 담아 식사를 합니다.
배우 하정우의 '먹방'을 의식한 건 아니지만, 그만큼 강렬하게 밥을 먹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도, 생선도 아닌 무려 '상추'랍니다.

국대일기 크리켓
첫 경기까지 D-3.
오늘도 상추를 흡입하고, 힘차게 훈련장으로 달려갑니다!

덧붙여...

성대식의 먹방에 질 수 없다는 듯,
고고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푸른 눈의 미식가가 나타났습니다.

국대일기 크리켓
영국에서 온 줄리엔 코치는 능숙한 젓가락질로 성대식의 먹성을 압박합니다.
줄리엔 코치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상추와 단짝인 '쌈장'입니다.

사진 = 크리켓 국가대표팀 제공

(글 구성 : 임지숙)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