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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고 저돌적인 '야크 폴로'의 매력

[이 시각 세계]

해발 4천 미터 고도에 있는 파키스탄 브로길 계곡에서 이색 폴로 경기가 열렸습니다.

사흘 동안 진행되는 브로길 페스티벌의 백미, 폴로 경기입니다.

자세히 보니까 사람들이 말이 아니라 야크를 타고 있는데요, 말처럼 날렵하진 않지만, 저돌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야크 폴로 경기의 매력 때문에 해마다 이 축제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요.

파키스탄 정부도 더 많은 여행객 유치를 위해 폴로 경기에 재정 지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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