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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설치된 中 유리 등반로…큰 인기

[이 시각 세계]

중국의 한 절벽에 발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로 만든 등반로가 생겼습니다.

큰 인기를 끌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 북부 허베이성에 있는 백세산인데요, 한 남성이 엉금엉금 기어서 유리 등반로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바닥을 보지도 못하고 손으로 짚어가며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백세산 1천 900미터 지점의 절벽에 설치된 100미터에 길이의 유리 등반로를 올라가는 다양한 모습들입니다.

발아래가 말 그대로 까마득하니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 마다 정말 아찔하겠죠.

벌써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곳을 찾아 용기를 시험하는 사람들이 하루 평균 2천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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