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소영이 영화 '마담 뺑덕'에서 오랜 팬이었던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소영은 정우성과의 연기에 대해 "제가 3살때부터 엄마에게 왜 우리 아빠는 정우성 씨 같은 사람이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오랜 팬이었다"면서 "이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 꿈을 이룬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박소영은 이번 영화에서 심학규(정우성) 교수의 딸 청이로 분해 덕이(이솜)와는 또 다른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로 18살인 박소영은 '마담 뺑덕'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 자신의 첫 영화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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