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길에서 잠든 취객을 노려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3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양 평촌역 일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람을 부축하는 척하며 지갑을 훔치는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금품 6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8년 동안 부사관으로 생활하다가 지난 2011년 군에서 전역한 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전전하다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취객 부축하는 척 지갑 '슬쩍'…부사관 전역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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