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수용 외무상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현지시간 어제(21일)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평양방송은 오늘 "유엔총회 제69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리수용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이 뉴욕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27일 북한을 대표해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지난해까지는 유엔총회 연설을 차관급이 했으나 올해에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장관급을 파견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또 같은 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공식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문제, 북한 인권문제, 유엔과 북한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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