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아프리카 에볼라 감염 지역으로 의료 구호를 위한 자원 병력을 보내기로 하고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오늘(22일) 독일 공영방송 ARD의 한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의료구호병력 자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독일의 자원 접수 방침은 파견 병력을 징발하는 게 아니라 희망자 가운데 선발하겠다는 뜻으로, 해외 파병이 가져올 정치적 부담을 고려한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장관은 자원 절차 등을 고려할 때 프랑스와 함께 시행하려는 의료·구호 물품의 공수 지원은 앞으로 약 4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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