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21일) 전화회담을 갖고 양국간 다양한 급에서 대화를 계속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봤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 한 통화에서 양국관계와 우크라이나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이 같은 방침을 확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전화 회담은 푸틴 대통령이 아베 총리의 만 60세 생일을 축하하는 통화의 형식을 취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간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경제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며 러일 정상회담 개최에 적극성을 보였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아베 총리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삼아 양자 정상회담을 개최하는데 의욕을 보였다고 NHK는 덧붙였습니다.
일·러 정상 전화회담…아베 "11월 APEC 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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