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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재고 12년 만에 최고…업계 '한계상황' 직면

이상 기후에 따른 원유 과잉 생산으로 우유업체들이 한계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7월 기준 분유 재고가 1만4천896t으로 지난 2002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업체들의 분유 저장시설은 물론 임대한 창고에도 재고물량이 넘쳐나면서 조만간 재고를 폐기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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