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 대표단이 현지시간으로 그제(19일) 미국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노상철 부회장, 이한욱 경남지역회장, 구자옥 대전충남지역회장과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표단은 뉴욕의 한 호텔에서 반 총장과 만나 통일 경제 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이 남북 경협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표단은 향후 반 총장에게 중소기업인들에게 그동안 쌓은 경험을 전파해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조언해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반 총장은 원화 강세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세계 경제 흐름을 소개하는 취지에서 간담회에 참석하겠다고 답했다고 중앙회는 전했습니다.
대표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에 경제 사절단으로 동행해 오는 23∼26일 오타와에서 '캐나다 대형유통망 진출 로드쇼'를 여는 등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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