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 이슬람 수니파 반군 IS, 즉 이슬람국가 격퇴작전을 'IS 대(對) 전 세계의 싸움'이라고 규정하면서 국제사회의 동참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IS를 가만히 두면 이라크와 시리아, 중동지역을 넘어 미국과 전 세계에 대한 위협도 점증할 것"이라며 "이번 IS 격퇴작전은 IS와 전 세계의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따라서 미국은 혼자 IS와 싸우지 않고 광범위한 국제연합전선을 주도해 IS를 격퇴할 것"이라면서 "현지의 파트너들을 훈련하고 무장시켜 IS에 맞서 싸우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현재까지 40개국 이상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면서 "유엔 회의에서 더 많은 국가가 동참할 수 있도록 규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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