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가 푸틴에 맞설 새로운 단체를 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도르코프스키는 오늘(20일)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며 "단체가 출범하면 소수집단일지라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예전 자신의 발언을 의식한 듯 "정당 형태의 정치단체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 뜻있는 사람들이 연대하는 모임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로운 단체의 이름은 '오픈 러시아'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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