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위해 2억 위안, 우리 돈으로 339억 9천2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자를 서아프리카 국가와 국제단체에 추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은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라며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고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기니 등 에볼라가 창궐한 국가와 주변국들의 방역능력을 강화하고 국제기구들의 구호활동을 돕는 차원에서 해당 국가들에 2억 위안 상당의 '긴급외환'과 식량, 물자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서아프리카 일대에 115명의 의료진을 파견한 중국정부는 지난 16일에도 시에라리온에 59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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