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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서 폭탄테러로 유엔평화유지군 4명 사망

아프리카 말리에서 유엔평화유지군, MINUSMA 소속 차드군 4명이 지뢰 폭발로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투아레그족 반군과 알카에다와 연계한 이슬람 과격세력들이 활동하는 곳입니다.

MINUSA 대변인은 어제(18일) 차드군 수송트럭이 반군 활동 지역인 북부 키달시 외곽의 도로를 지나던 가운데 도로에 매설된 폭탄을 건드리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들어 폭탄테러로 숨진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병사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유엔평화유지군은 지난 2일과 14일 지뢰 폭발로 4명과 1명이 각각 숨지는 피해를 봤습니다.

말리에 파견된 유엔평화유지군은 북부 지역의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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