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경찰대는 19일 중국과 동남아 여행객을 모집하면서 고객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여행사 대표 유모(47)씨를 입건했다.
유씨는 울산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국외전문여행사를 차려 놓고 올해 4월 외국 여행객 15명을 모집, 예약하지도 않은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둘러대고 여행대금 1천300만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기업 단체 연수를 알선해 주겠다며 다른 여행사로부터 유씨가 2천만원을 받고, 영업용 차량을 저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1천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항공편 취소됐다"며 고객 돈 챙긴 여행사 대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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