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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국내서도 맹타…4언더파 공동 2위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효주가 귀국하자 마자 나선 KLPGA 챔피언십에서도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김효주의 13번 홀 벙커샷입니다. 그린 앞 깊은 벙커를 탈출한 공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김효주는 프랑스에서 에비앙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뒤 이틀만에 대회에 나섰지만 지친 기색은 없었습니다.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선두 박성현을 2타 차로 추격하며 시즌 4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백규정과 장수연 등도 4언더파를 몰아쳐 김효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준우승만 4차례 기록한 김하늘은 3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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