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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주택시 신세지던 미국, 자존심 회복 나선다

[이 시각 세계]

국제우주정거장에 사람을 수송하는 우주선을 우주 택시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러시아 것을 이용해 왔던 미국이 입장을 바꿨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1년부터 한 명당 710억을 주고 러시아 로켓을 우주택시로 이용해 왔는데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와 갈등이 커지면서 러시아 신세를 이제는 그만 지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보잉과 스페이스X를 우주택시 사업자로 선정하고, 러시아와 계약이 끝나는 2017년부터 우주택시를 미국이 직접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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