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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당 간부, 中 방문 추진…정상회담 모색할 듯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 간부가 중국을 방문해 공산당 고위인사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기타가와 가즈오 공명당 부대표가 밝혔습니다.

기타가와는 이날 교도통신 가맹사 논설연구회 강연에서 지금 교섭 중이지만 다음 달 교류가 있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도통신은 왕자루이 중국공산당 대외 연락부장과의 회담이 추진되고 있다고 관계자 발언을 전했습니다.

기타가와 부대표는 여당 간부의 중국 방문 시점에 관해 11월 베이징에서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전에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인사에서 친중국파로 알려진 다니가키 사다카즈 중의원과 니카이 도시히로 중의원이 각각 자민당 간사장과 총무회장이 된 것과 관련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중일 외교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자민당, 공명당과 중국 공산당이 2006년부터 거의 매년 상호 방문을 시행하다 일본에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2009년 중단된 일중여당교류협의회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여당 간부의 중국 방문 구상은 기타가와 부대표의 발언 맥락이나 시기를 고려할 때, 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양자 정상회담을 실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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