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어제(16일) 오후 경찰의 마약 단속 과정에서 총격전이 빚어져 2명이 숨졌다고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광저우시 경찰이 하이주구에서 마약 사범의 은신처를 급습하는 과정에서 용의자 1명이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했고 경찰관들이 곧바로 대응 사격을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과 주민 1명이 부상했으나 주민 1명은 치료를 받던 중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용의자는 은신처에 숨어 들어가 불을 지르며 경찰관과 한동안 대치했으나 특수경찰과 마약수사대 등 대규모로 투입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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