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16일 전국 6만 6,8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3일 개봉 이래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누적 관객 수는 324만 6,630명.
'타짜2'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인 고니의 조카 대길(최승현 분)이 목숨이 오가는 타짜의 세계에 뛰어들어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이는 과정을 담아낸 영화. 2006년 개봉한 '타짜'를 능가하는 흥행 속도로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5만 2,067명의 관객을 모은 '비긴 어게인'이, 3위는 2만 4,950명을 동원한 '루시'가 이름을 올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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