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이번 주초 농협은행 본점에 검사인력을 파견해 여신 관리 시스템 전반을 감사중입니다.
금감원은 이달말까지 농협은행의 대출기준과 대출심사 규정, 본점과 지점의 업무협조 등 부문에서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점을 찾아 현장지도나 컨설팅을 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부실여신이 다른 금융기관보다 많고 비슷한 여신부실 사례가 많아 이번 검사는 제재보다 경영 컨설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실제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외형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부실여신이 급증해 실적악화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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