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술값을 갈취한 혐의(공갈 등)로 A(37)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네 조폭인 A씨는 지난 5월 3일 오후 8시께 거제의 한 조선소 부근 식당에서 여주인에게 '거제경찰서 강력팀장'이라고 사칭하면서 술값 5만원을 내지 않는 등 같은 방법으로 7명에게 32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식당 등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동네 조폭 특별단속을 벌여 A씨를 붙잡았다.
(연합뉴스)
경찰관 사칭 술값 갈취한 '동네 조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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