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와 러시아 해군이 이르면 이달 하순 블라디보스토크 앞바다에서 해상재해에 대비한 수색과 구조 관련 합동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를 일방적으로 병합한 지난 3월 이후 대러 제재에 동참하면서 러시아와의 군사교류를 중단했지만, 수색과 구조는 인도적 의미가 강하다고 판단해 훈련을 결정했다고 닛케이는 소개했습니다.
해상자위대는 또 러시아 해군과의 간부 협의를 열어 양측간 방위교류를 계속한다는 방침을 확인할 전망이라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일본과 러시아는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차례 걸쳐 수색과 구조 관련 합동훈련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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