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20대가 대로 네거리에서 승용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9시쯤 대구시 수성구 들안길 네거리에서 BMW 승용차가 계속 정차해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23살 임모 씨가 운전석에 앉아 잠이 든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측정을 해 보니, 임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만취해 조사에 협조할 수 없는 수준인 임씨를 일단 가족에게 인계했다며, 나중에 임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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