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의 대표 영화제인 카자흐스탄의 유라시아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쇼케이스가 열립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일부 아시아 및 북미에 편중된 한국영화의 수출을 다변화하고, 한국 영화 산업을 알려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위해 모레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유라시아국제영화제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2011년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시'와 임권택 감독의 1990년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포함해 '도둑들'과 '돼지의 왕', '좋은 친구들' 등 모두 7편이 현지 관객과 만나게 됩니다.
이 가운데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이창동 감독은 심사위원으로, 배우 강수연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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