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신의 손'(이하 '타짜2')이 개봉 이래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12일 전국 12만 7,54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9만 4,430명.
지난 3일 개봉한 '타짜2'는 경쟁작인 '루시'와 '두근두근 내 인생'을 제치고 흥행 1위에 올랐다. 이후 전편을 능가하는 속도로 100만, 200만 고지를 점령했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의 한계를 딛고 9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타짜' 시리즈의 브랜드 파워를 확인시켰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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