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는 쾌청한 가을 날씨였다면, 오늘은 좀 차분한 가을날이었죠.
하루 종일 구름이 많았어요.
기온도 어제와 오늘 확연히 달랐는데요.
어제는 이렇게 붉은색이 대부분이었다면, 오늘은 25도 아래 노란색 지역들이 많이 보입니다.
환절기에는 이 25도가 항상 변화의 기준점이 되는 것 같아요.
봄에서 여름으로 갈 때에는 덥다는 표현을 처음 쓰게 되는 온도가 25도인 것 같고요.
요즘처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에는 낮 더위가 조금 숨이 죽는 시점이 25도 인 것 같네요.
이번 주말에도 계속해서 선선한 동풍이 이어집니다.
동해안 쪽은 다른 지역보다는 기온이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이고요.
산너머 서쪽은 기온이 오르면서 또 건조하겠죠.
토요일인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8도로 다시 오르면서 낮에 조금 덥겠고요.
강릉은 24 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텐데, 제주도에만 동풍이 들어오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배워봅시다 감기 예방에 좋은 지압법!>
- 소상혈을 꾹 눌렀다가 떼면서 지압하면 폐의 건강과 발열 완화에 효과가 있다.
- 중부혈을 3초간 꾹 눌렀다가 서서히 떼어주면 천식과 흉통을 완화해주고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 화료혈을 지압해주면 기침과 천식, 목이 붓고 아픈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네, 일요일인 모레도 야외활동하기에 무난하지만, 일교차에는 조금 유의해주시고요.
다음 주도 중반 정도 까지는 다시 좀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베이징과 도쿄에 모두 맑은 날씨고요.
상하이에는 비가 옵니다.
베를린에 소나기예보를 제외하고는 유럽 주요 도시들은 대체로 좋은 날씨고요.
LA도 내일 대체로 맑으면서 덥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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