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개봉 9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11일 전국 13만 4,2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56만 1,949명.
지난 3일 개봉한 '타짜2'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50만 고지를 가볍게 점령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2006년 개봉한 '타짜'의 뒤를 잇는 속편인 '타짜-신의 손'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대길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내걸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윤석 등이 출연했다.
'과속스캔들'과 '써니'의 연출을 맡았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타짜2'는 전편과는 또 다른 색깔과 분위기로 개성과 재미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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