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이 추석 흥행전쟁에서 완승을 거뒀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타짜2'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207만 2,637명을 동원해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2만 7,733명.
지난 3일 개봉한 '타짜2'는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더니 추석 연휴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의 한계를 딛고도 경쟁작 '루시'와 '두근두근 내 인생'을 압도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6년 '타짜1'이 추석 연휴 시즌 개봉해 전국 7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속편도 추석 시즌 흥행 3파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전편의 영광을 이을 태세다.
한편 같은 기간 '루시'는 107만 4187명을 동원하며 흥행 2위에 올랐다. 이어 '두근두근 내 인생'이 3위(97만 4466명)를 기록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