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다른 사람을 돕는 데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죠, 위대한 도전에 나선 미국 할머니 한 분 만나보시죠.
중간에 활짝 웃고 있는 분이 주인공입니다.
이제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데요,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카약 안에 당당히 앉아 있습니다.
노 젓는 솜씨만 보면 선수인 것 같지만, 사실은 예순을 넘긴 일반 여성입니다.
목적지는 4천 km나 떨어진 중미 과테말라인데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이 긴 여정에 나선 겁니다.
9년 전, 쓰레기 트럭에서 먹을거리를 찾는 한 소년을 보고 충격을 받아 시작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예상대로라면 이 여성은 내년 여름쯤 과테말라에 도착합니다.
아무쪼록 이 뜻깊은 여행이 순조로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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