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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마친 뒤에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국민의 뜻을 대신하는 정치가 바빠져야 합니다.

연휴 동안 쓴소리 많이 들었다는데 오늘(10일) 여야가 내놓은 말을 들어보면 아전인수뿐이었습니다.

듣고도 말 안 한 쓴소리들, 당장 내일부터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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