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이라크 정부의 요청을 받아 이슬람 수니파 반군 IS에 맞서 싸우는 이라크군과 이라크 쿠르드군에 160만 파운드, 우리 돈 26억 7천만 원어치의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은 "IS에 비해 이라크군과 이라크 쿠르드군의 무장이 여전히 매우 열악하다"며 "그들이 스스로 방어하고 IS를 물리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이 이번에 지원하는 무기는 기관총과 탄약 등입니다.
이에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IS 격퇴에 필요한 어떠한 노력도 배제하지 않겠다며 쿠르드군에 무기지원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수차례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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