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저녁 7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계룡역과 흑석리역 사이 호남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선로 위에 누워 있다가 열차에 치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00여 명이 타고 있던 열차는 1시간 넘게 멈춰 섰습니다.
코레일은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하행선로를 이용해 상, 하행선 열차를 운행했습니다.
이 때문에 20여 편의 열차 운행이 길게는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직원은 저녁 9시 15분에 사고 수습을 마쳐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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