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속도로 11중 연쇄 추돌…사고·화재 잇따라

<앵커>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추석 연휴다 보니 곳곳에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이어졌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달려오던 승용차가 차량 뒷면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상행선 강일 나들목 부근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6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승용차와 트럭 등 넉 대가 잇따라 추돌했고, 잠시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 두 대가 또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한 대가 완전히 불에 탔고, 2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상행선은 하루 종일 극심한 정체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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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반쯤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몽탄 1터널 안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 역시 교통 정체로 앞서 있던 차량을 뒷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연쇄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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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새벽 4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오전 10시쯤에는 울산 연암 버스 공영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시내버스에서 불이나 버스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영상취재 : 정의석 KBC, 영상편집 : 이정택, 화면제공 : 경남김해소방서·울산동부소방서·서울 강동소방서·고속도로순찰대·시청자 : 손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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