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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에도 가계 외식·숙박비 지출은 증가

세월호 사고에도 가계 외식·숙박비 지출은 증가
세월호 사고의 여파에도 가계의 외식비와 숙박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2분기 국내 가구당 월평균 외식·숙박비가 33만7천3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외식비는 33만800원, 숙박비는 6천500원으로 각각 4.8%, 12.2% 늘었습니다.

2분기 외식·숙박비 증가율은 작년 4분기나 올해 1분기보다는 낮지만, 2012년 3분기부터 작년 3분기까지의 5분기 동안의 증가율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가구당 교육비 지출 가운데 수학여행 등 기타교육비는 1만3천6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나 감소했습니다.

월평균 소비지출은 247만8천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월평균 소득은 415만2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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