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른 아침부터 귀성차량이 몰려 고속도로 정체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이 정체는 정오쯤 절정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장훈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아직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점점 귀성 차량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상 외로 원활한 소통 흐름을 보였던 어제(6일)의 경우 오전 7시쯤부터 극심한 정체가 시작돼 오늘도 이와 비슷한 시간부터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 강릉까진 2시간 20분이 걸리겠습니다.
현재는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풍세요금소부터 정안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이천나들목부터 여주휴게소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도로에서 소통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정오쯤 정체가 절정을 이루다가 오후 늦게나 저녁부터 소통이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평소 주말 수준인 43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기간이 길어 귀성차량이 골고루 분산돼 예년에 비해 비교적 수월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도로공사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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