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경찰서는 심야에 귀갓길 여성을 폭행한 뒤 현금과 휴대전화 등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새벽 0시50분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원룸 복도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47살 박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현금 7만원과 휴대전화 등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빼앗긴 휴대전화와 카드 사용 내용을 수사하던 중 피해자 휴대전화의 유심 칩이 다른 휴대전화에서 사용 중인 것을 확인해 김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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