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4를 공개했습니다. 곧 신제품을 내놓을 애플에 선제공격을 한 셈인데 침체 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됩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여러분, 차세대 갤럭시노트를 소개합니다.]
베일을 벗은 갤럭시 노트 4는 새로운 사양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화면 크기는 5.7인치로 노트 3와 같지만 화질이 두 배 더 선명해졌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도 한 발 더 진화해 필기감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함께 공개된 '옆면 디스플레이' 제품입니다. 화면이 오른쪽 옆면까지 이어져, 덮개를 열지 않고도 앱을 실행하거나 문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는 전략 스마트폰 G3의 제품군을 다양하게 늘려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무엇보다 오는 9일 애플이 내놓을 새 아이폰 제품이 시장 판도의 변수입니다.
애플은 그동안 고수해 온 작은 화면 대신 처음으로 큰 화면의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 승부수를 먼저 띄운 국내 업체들과의 정면 대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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