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휴대전화 액정 구매업자에게 폭행과 협박을 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조직원 29살 정 모 씨 등 3명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6월, 휴대전화 액정 구매업자 25살 김 모 씨 등 2명을 상대로 서비스센터 앞 자리를 넘기라며 협박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폭행과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장 난 휴대전화 액정을 소비자에게 구매해 중국 등에 판매하는 사업이 매달 3~5천만 원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을 노려, 액정을 구매하기 좋은 서비스센터나 대리점 앞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액정 구매사업이 말 그대로 돈이 되는 사업이다 보니 조폭들도 개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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