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시인이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제40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한국 시인협회는 고 김종철 회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신임 회장에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인 문 시인을 추천해 등기이사회의 인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신임 회장은 전임자의 잔여 임기 기간인 오는 2016년 3월까지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문 회장은 1969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한 뒤 시집 '꽃숨', '혼자 무너지는 소리' 등의 시집과 '사색이 그리운 풀밭', '사랑과 우수의 사이' 등의 수필집을 냈습니다.
제1회 현대문학상과 소월시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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