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이용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추석 관련 스미싱은 두 가지로, '추석 잘 보내시고 2014년 남은시간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오'와, '추석물량 증가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배송일정 확인하세요'라는 문구 뒤에 인터넷 단축 주소가 첨부된 형태입니다.
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이 악성 앱을 내려받고, 설치된 악성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기기정보와 문자메시지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래부와 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악성 앱의 유포지와 정보유출지를 차단하고, 백신개발사에 악성 앱 표본을 공유해 백신을 개발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인터넷진흥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 해킹, 스미싱,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해킹이나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거나 개인정보 유출·불법 스팸 등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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