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터넷 도박비 때문에…' 위장취업 절도 2명 검거

강원 삼척경찰서는 4일 인터넷 도박비를 구하려고 남의 가게에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송모(33)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송씨 등은 지난달 24일 0시 50분께 자신이 일하던 삼척시 교동의 한 청과상에 침입해 현금 600여만원이 든 소형 금고를 들고 달아나는 등 총 7차례에 걸쳐 슈퍼, 당구장 등에 침입해 총 1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수일 전 구인광고지를 보고 가게에 위장 취업, 현금 보관 장소와 보안 환경 등을 미리 봐둔 것으로 드러났다.

송씨 등은 경찰에서 인터넷 도박비를 구하고 카드빚을 갚으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