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지역 특산물인 가을송이가 본격 출하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덕 송이는 올해 잦은 비와 20~23℃의 기온 등 최적의 생육 조건으로 예년보다 한달 가량 생산이 빨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영덕군산림조합이 송이 채취자들로부터 매입한 송이는 2천32kg(수매대금 3억6천만원)입니다.
이달들어 하루 평균 400kg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영덕 가을송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향기가 진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8월 한달 잦은 비와 태풍으로 높은 수분과 습도를 유지한 덕분에 가을송이가 풍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범용 영덕 부군수는 "영덕은 전국 송이 생산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라며 "올해 유례없는 송이 대풍으로 생산자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핫포토] 영덕 가을송이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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