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 퍼센트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전달보다 0.02 퍼센트포인트 오른 평균 69.1 퍼센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10월의 역대 최고치 69.5 퍼센트에 바짝 다가선 수치ㅂ니다.
은행 측은 "전세 세입자들이 매매로 전환하는 속도보다 전세가 월세로 바뀌는 속도가 더 빨라 전세 물량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광역시의 전세가율이 78.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와 대전, 울산 등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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