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검역소는 추석 연휴기간 에볼라바이러스 국내 유입에 대비해 비상검역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검역소는 이 기간 에볼라바이러스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4개국 지역의 입국 승객에 대해 역학조사, 건강상태 질문서·문진표 작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검역소는 또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감염병 지역으로부터 입국하는 항공기, 승무원·승객에 대해 열감지카메라로 38도 이상의 고열자를 가려내는 등 24시간 비상검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립김해검역소의 한 관계자는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에볼라바이러스 의심환자에 대해 신속한 보고와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항공기 내 안내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에볼라바이러스병 관련 주의사항 등을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해공항 '에볼라 대비' 추석연휴 비상검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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