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늘(3일) 오후 1시 50분을 기해 부산과 경남 김해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2시 현재 1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큰 수해를 입은 부산 금정구와 기장군에는 각각 27㎜와 13㎜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기장군 정관면의 한 아파트 경로당에 토사가 쏟아져 내리는 등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밤까지 20∼6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축대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부산·김해에 호우주의보…밤까지 최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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